서울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와 신경계중환자실 강재진 간호사가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 국민보건 향상 유공자 및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동건 실장과 강재진 간호사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나라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국내서 첫 번째로 해외 이라크에 파견돼 현장 방역/의료 시스템 점검, 현장 클리닉 의료진 교육 및 상담을 통한 현장 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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