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은 오는 8월 2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바이오 벤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인재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구자들의 창업 지원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창업이나 지원이 필요한 대한민국 연구자는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이연제약과 바이오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참가자 특전으로 멘토링, 컨설팅, 펠로우쉽, 투자자 매칭,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단계적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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