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의료기기 업체 엔씨케어(대표 김현정)로부터 의료 사각지대 환우들을 위한 치료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엔씨케어는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간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지속적인 사랑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시화병원이 전달받은 치료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사용된다.

최병철 이사장은 “소중한 기부의 뜻에 부응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대표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