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사혁신처 및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토종 인공지능(AI) 주치의인 '닥터앤서'가 우수상을 받았다. '닥터앤서' 사례는 AI와 의료 융합을 통해 한국인의 사망률, 의료비 부담 비중, 공공성 등을 고려한 8대 질환 예측 및 분석, 진단 등을 지원할 수 있는 21개 AI 정밀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