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원장 김진구)이 오는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과 공항 상주직원, 항공사 직원들의 코로나19 RT-PCR 검사를 시행하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코로나 검사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명지병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원의료재단은 6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