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가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회 섭취량에 1조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됐다.
해당 제품의 주 원료인 파라바이오틱스는 체내서 생존 활동을 하지 않는 불활성화 유산균이다. 과도한 젖산 생성·가스 형성 등 이상 반응을 유발할 위험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온도·습도 등에 따른 변화도 거의 없어 균체 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등 안전성 또한 높다는 설명이다.
애즈유 관계자는 “파라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수백 배에 달하는 균체를 섭취할 수 있어 해외서는 이미 차세대 유산균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리얼 파라바이오틱스 1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고기능·고함량 파라바이오틱스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