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3일 본관 외래 리모델링을 완료, 기념하기 위한 축복식을 거행했다. 성빈센트병원 본관 외래 리모델링은 진료 고도화 및 환자 중심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6월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내과, 마취통증의학과(통증클리닉), 산부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피부과, 흉부외과 등의 진료과와 기능검사실, 심장기능검사실, 장기이식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이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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