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철훈 교수는 지난 23일 환경부가 벌이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교수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가용 이용 줄이고'를 실천공약으로 제시하고 화석 연료의 과다 사용에 따른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환경보호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현재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원헬스(One Health)-사람 동물 환경'을 번역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천영희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목을 받은 장철훈 교수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전점석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와 김치대 부산의대 학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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