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은 코로나19 감염병동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코로나19 병동의 기록’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박기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감염병동 의료진 모습 및 감염병동에서 환자를 보살피는 모습, 안타깝게 임종을 맞이하는 모습 등을 담은 78장의 사진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