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은 김안과병원 역사, 미래, 가치를 담은 내용으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은 당선작을 개원 6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글자 수 25자 내외, 1인 당 출품작 수는 3편으로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8월 6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이메일(hipass@kimeye.com)과 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에서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장려상 6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음료쿠폰을 제공한다.
당선작은 9월 10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공모전 접수 방법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재우 원장은 “1962년 설립 이래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안과질환 연구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