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광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염승철)이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6월 27일까지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환경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 5월 실시된 인증평가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감염 예방 및 관리를 비롯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등 58개 기준 250여개 조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염승철 병원장은 “광주·전남지역 한방병원 중 최초의 인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