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심배지’ 착용을 시작했다. 이곳 병원은 7월 현재 임신부 등을 제외한 95%의 교직원이 2차 접종까지 마쳤으며, 오는 8월까지는 98%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안심배지는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표식은 물론,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