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7월 30일까지 의료진이 환자에게 전하는 위로·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병원이 환자에게 보내는 위로·공감 메시지’를 컨셉으로 의료진과 환자 간 위로·공감 문화 형성과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의료진들의 메시지는 병원 1층 벽면에 부착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공개됐다. CS팀을 통해 공모된 위로·공감 메시지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글이 게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