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및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으로 서남병원은 종합점수 97.3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장성희 병원장은 “앞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서비스 질(質) 개선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