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최근 수면다원검사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20일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수면다원검사실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비인후과, 심장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수면클리닉 의료진이 각 분야에서 늘어나고 있는 수면질환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준곤 이비인후과 교수가 '수면무호흡증 진단방법과 수면다원검사의 급여기준'을, 박상현 심장내과 교수가 '심장질환과 수면무호흡'을 발표했다. 장상현 신경과 교수와 윤지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각각 '수면 중 이상행동'과 '기면증과 불면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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