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오는 8월 22일 ‘녹내장 – 쉽게 진단하고 쉽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녹내장 진단하기 △녹내장 치료하기 △새로 나온 녹내장 치료 △이런 경우는 이렇게 치료하세요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2, 3세션에서는 녹내장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살펴보고, 1, 4세션에서는 임상에서 종종 만나는 여러 양상의 녹내장 환자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장재우 원장은 “전공의 뿐만 아니라 개원의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많은 선생님들의 진료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은 오는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및 추가등록은 받지 않는다.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자료집은 사전에 PDF 파일로 등록자들에게 보내준다. 자세한 문의는 김안과병원 의국사무실(02-2639-7811~781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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