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최근 미얀마 난민을 위한 옷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가 진행되고 있어 많은 난민이 의식주와 의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병원은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난민을 위한 옷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최근 의료 20박스를 모아 미얀마에 발송했다. 또 식량과 의료물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에 온라인 모금함을 개설하고 모금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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