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은 최근 재단 설립 18주년 및 개원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병원은 ‘제주도민이 가장 믿고 먼저 선택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실행을 위해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 체제 개편을 완료하고 병동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외부로는 제주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약도 적극 체결해 내외실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한승태 원장은 “구성원들의 뛰어난 방역 의식과 적극적인 접종 참여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한 바를 하나씩 이뤄 올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시설 개선과 병상 규모 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병원 위상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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