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에는 여름철 폭염예방물품(보온보냉백, 부채, 양산, 쿨토시)과 생활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마스크줄) 등이 담겼다.
윤환중 원장은 “무더위로 취약한 주민들에게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예방키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해 용당댐 방류와 집중호우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동군, 옥천군, 금산군에 행복꾸러미 키트 각 5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