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7차 아시아이식학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박 교수팀은 간이식 때 항산화제인 바이칼린의 간(肝) 손상 보호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