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은 지난 5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헬스케어 산업 디지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헬스케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또 ▲기업과 대학병원 임상 협업으로 디지털 전환 과제 기획 및 발굴 ▲사업화 및 국제 표준화 지원으로 성공모델 창출 ▲헬스케어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등을 추진한다.

허영 재단 부이사장은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디지털 분야 R&D 과제 기획, 추진, 학술연구, 인력양성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헬스케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