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6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행정안전부가 실시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게시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경림 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인 어린이들 안전과 건강 지키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6만 간호사 모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신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아동간호학회 오상은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