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6일 서관 9층 직지홀에서 ‘2021년도 하계 서브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곳 병원은 매년 두 차례 교수진과 1대1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이론위주로 익혀온 의학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각 대학 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29명의 의대생들이 10개 진료과에서 서브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병원 관계자는 "각 진료과에서 마련한 연구 및 실습코스를 통해 첨단 장비를 통한 의학연구도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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