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개원 43주년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제3회 유방암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관심을 도모하고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달 간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3명(30만원) 등 총 6명이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유방암 환우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좋은문화병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홈페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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