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갤러리에서 이번달 31일까지 이연회전(㕥然會展) 전시회를 개최중이라고 16일 밝혔다.
13회를 맞이하는 이연회전 전시회는 총 33명 회원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대학교병원에서만 벌써 8번째이며, 지난 2018년 이후로 3년 만이다.
김태성 이연회장은 “우리의 삶이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으로 이어져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작품활동에 수고하신 회원들에게 축하드리며, 개최를 도와주신 충북대학교병원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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