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주 前 국장이 질병관리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에 최종균 인구아동정책관(행시 37회, 서울대 인류학과)이 임명됐다. 최종균 국장은 복지정책과장, 인사과장, 장애인정책과장 등을 맡았고 직전에 국제협력담당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