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를 끌었던 TV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우승한 전직 UDT(해군특수전전단) 대원들이 최근 세종병원그룹에 심장병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강철부대 우승팀 UDT는 최종 우승 상금 5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심장병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앞서 올해 초에는 UDT 출신 육준서씨 팬클럽에서 세종병원그룹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모금된 성금은 선천성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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