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지난 22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녹내장 진단, 치료와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제19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녹내장 진단 ▶치료 ▶최신 지견 ▶증례토의 등 4개 세션으로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녹내장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다.
특히 3부에서는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법인 아이스텐트(iStent) 삽입술과 젠(XEN) 스텐트 삽입술, 최신 녹내장 약물 등 최신 치료법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응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69명의 안과 전문의, 전공의들이 등록했으며, 최대 접속인원은 314명이었다.
장재우 병원장은 “녹내장 조기진단에 맞춰 전공의 및 개원의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안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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