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6월 23일 삼육서울병원을 방문해 양거승 병원장과 환담했다. 고도일 회장은 병원회 활동 참여를 당부한 후 병원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협회에 바라는 사항 등을 논의했다. 금년 1월 취임한 양거승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진료부장 및 부원장, 의무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