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최근 지역 독거노인 200가구에 ‘사랑의 건강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 행사는 좋은문화병원 자원봉사단 주최, 부산광역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좌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정성을 담아 준비된 ‘사랑의 건강반찬’은 동구 지역 12개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홀로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게 된다.
좋은문화병원 황종식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며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43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 마더박스 전달,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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