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가 오늘(1일)부터 SNS 콘텐츠 기획·제작 활성화, 디자인 및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뉴미디어파트’를 신설, 운영한다.
기존 연세의료원 미디어홍보센터 산하 홍보팀은 ‘홍보파트’와 ‘영상미디어파트’로 운영됐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뉴미디어파트’에서는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외에도 홈페이지 관리, 사이니지 및 홍보물 디자인 등을 전문적으로 맡는다. 명칭이 변경된 ‘언론홍보파트’에서는 각 기관 대내외 홍보 및 언론대응을 좀 더 전문화해 업무를 진행한다.
‘영상미디어파트’는 영상 기획 및 제작, 중계·녹화 및 기술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김진아 연세의료원 미디어홍보센터 소장은 “급격하게 외부 홍보환경이 변화하고 SNS를 포함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에 대응코자 홍보 업무 영역 확대 및 고도화하고, 업무관리를 효율화고자 이번에 새롭게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설된 뉴미디어파트의 파트장에는 홍보팀 이재욱 사무원이 선임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