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는 오는 10월 8일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만난다. 불치, 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 적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형태로 학술 교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기조연설자로 미국 오클랜드 대학의 마이클 촙 교수와 하버드대의대 김광수 교수가 나선다. 이 밖에도 국내외 석학들이 심포지엄을 빛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등록비는 3만원이다.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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