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10일 ‘개원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인 대상에는 배건효 씨의 '1분 1초, 매순간 마음을 다해온 60년, 늘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이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조항윤 씨가 응모한 ‘당신의 눈을 지켜온 김안과의 꿈!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입니다’와 김기덕 씨의 ‘60년 신뢰의 힘으로! 100년 미래의 빛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 6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음료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국내 최대를 넘어 세계적인 안과전문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김안과병원이 의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모두 549건의 슬로건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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