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최근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한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영술 후원인은 경일빌딩 대표로, 따뜻한 성품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보라매병원의 신혼부부 웨딩검진을 위해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보라매병원과 교직원 모두를 격려하고자 또 한 번 1억원의 후원을 결심했다.
이영술 후원인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의 발전과 공공의료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용 원장은 “고귀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병원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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