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기념 사회공헌 포상’ 수여식에서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대전시 서구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재경 대전·세종·충주지역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대전자생한방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자생의료재단과 국가보훈처가 지난 2월 체결한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업무협약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지난 3월과 4월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이석규·이일남 애국지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척추·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침치료와 한약 처방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창연 대전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분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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