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네오젠소프트(대표이사 오채수)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K-HOSPITAL FAIR’에 참가한다.
네오젠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 통합관제시스템(이하 eICU)’을 전시할 예정이다.
eICU는 거점병원 내 중환자실 통합관제센터,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진체계 등을 통해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을 지원하며, 수준 높은 중환자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BESTCare)과 연동으로 통합된 환자 데이터 제공해 시스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오채수 대표이사는 “eICU를 통해 병원 간 비대면 협진 진행으로 중환자 의료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의료진 업무부담 경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년간 쌓은 의료 IT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밖에도 네오젠소프트 부스에서는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neoPOCS ▲스마트 의료업무 솔루션 neoMobileEMR ▲내 손안의 주치의 Health4U 솔루션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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