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익 과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인하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산부인과 질환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외에도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대한자궁내막증학회, 대한폐경학회, 대한여성성의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미국생식의학회,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병익 과장은 부인과 종양 분야 권위자로, 지난 5월 개소한 암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해 전문 진료과와의 다학제 협진을 통해 여성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한다는 각오다.
더불어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생리불순, 골반장기탈출증 등 개인별 질환에 따른 올바른 시술 및 수술 치료를 통해 부인과 치료 분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는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정보를 제공하여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