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박문성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9월 17일 ‘2021년 제4회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으로서 인증기준 개발 및 조사위원 교육을 수행하고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이사로서 의료기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기념 행사에서 ‘언제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시간’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올해 환자안전의 날 주제는 ‘안전하게 산모와 신생아 돌보기’로,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환자안전의 날을 계기로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안전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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