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건조한 피부를 속부터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데일리 스킨케어 ‘비판톨 더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엘 비판톨은 지난 1993년 립크림을 출시한 이래 립케어 약국 단일 제품이다.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비판톨 더마는 기존 비판톨 립케어 제품의 높은 보습력에 75년 피부과학 노하우로 개발한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솔루션을 더했다.
해당 솔루션은 건조한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이 피부 하부층에서 시작되는 표피 세포 분화 과정의 손상 이라는 점에 착안됐다.
건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필요한 기능인 ‘표피세포 분화과정의 정상화’, ‘지질 구조 회복’, ‘보습 및 진정’, ‘수분손실률 감소’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특히 모든 비판톨 더마 제품에는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가 함유됐다.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부 보습 유지를 돕는다.
아르간오일과 쉐어버터, 스쿠알렌이 함유된 포뮬라는 자연피부의 지질층과 유사하게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줘 피부 건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김현철 대표는 “바이엘은 1944년 일반의약품인 비판텐 연고 출시를 시작으로 피부과학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비판톨 더마 신제품 라인업이 피부 건조로 고충을 겪는 분들의 건조한 피부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