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에 따라 환자에게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7년 12월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해서 지금까지 총 4개 병동을 운영해 왔으며, 10월부터 1개 병동을 추가해 현재 5개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 전체 병동의 60% 이상을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전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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