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아주대병원 박해심·이수영 교수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1 아시아 태평양 알레르기·천식·임상면역학 학회(APAAACI)’ 연자로 초청됐다.
12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 박해심 교수는 ‘직업성 알레르기의 생물학적 바이오마커’를, 이수영 교수는 ‘식품 알레르기의 분자면역학적 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소아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 중 식품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아토피 피부염 등의 연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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