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약제배송 로봇’ 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메디봇(MEDIBOT : Medicine+Robot)’ 약제배송 로봇은 네트워크와 로봇 기술이 결합해 병동 내 정해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약품을 운반한다. LiDAR, RGBD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장착한 키 130cm의 로봇은 초속 1m 속도로 이동하며 충전 없이 5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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