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본부장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고위직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국시원은 지난 12일 본관 7층 회의실에서 본부장 이상 임직원들이 국시원을 대표하는 고위직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실현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약식은 고위직의 청렴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서 ▲공정한 직무수행 ▲법과 규정 준수 ▲권한남용 및 알선·청탁 금지 ▲외부의 부당간섭 배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담고 있다.
이윤성 원장은 “고위직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우선돼야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고위직이 국시원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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