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검체 이송로봇
데일리메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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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08:05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최근 스마트병원 구축 일환으로 ‘검체 이송로봇’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의 이니셜을 따 ‘키봇(KY bot)’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로봇은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리며 각종 검사실, 검진센터, 주사실, 약제팀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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