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례재단상’은 매년 정형외과 분야에서 연구 성과와 파급 효과가 가장 높은 우수 논문 1편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영균 교수는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한 ‘국내 치환물 주위 감염현황과 미래 예측’이란 제하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인공관절 주위 감염은 관절수술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지만 동아시아 발병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며 “이번 연구는 국내 의료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