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부원장은 2001년부터 20여 년간 인천사랑병원에 재직하며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지역사회 안에서 종합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복지기관, 장애인 시설, 모자 가정시설, 요양시설 등에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자문을 해 왔으며, 관할 보건소와 함께 건강강좌, 건강엑스포 등 다양한 지역행사를 적극 진행했다.
현재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직원후원회인 ‘인천사랑나눔회’ 위원장을 맡아 연간 1억원 이상을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이사로서 해마다 인천지역 이주민들에게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창희 부원장은 “이 상은 제 개인이 아니라 지난 20여 년간 한결같이 애써온 우리병원 식구들 모두가 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