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가 최근 ‘여드름-최신 지견과 치료(Acne – Current Concepts and Management)’를 출간했다.
병태생리부터 유발요인, 임상양상, 치료 방법까지 여드름 관련 최신 지견이 모두 담긴 이 책은 세계적인 의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간행됐다.
특히, 유럽, 미국, 아시아, 남미 등 여드름 분야 최고 연구자들이 챕터별 저자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출간된 여드름 관련 서적 중 저자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서대헌 교수는 “여드름 관련 최신 지견을 총망라했다”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드름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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