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오는 11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홀에서 ‘제11회 하나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비인후과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연자로 나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일본 의료서비스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제11회 하나 임상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에는 50명 내외로 참석이 제한된다. 신청은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다.
이상덕 병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이비인후과 위기 상황에서 개원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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