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이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KIMES 부산 2021’에 참가한다.
KIMES는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산업 전시회다.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전자의수 ▲실리콘 의수·의족 ▲장애인 맞춤형 보조화 ▲3D프린터로 출력한 보조기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의수와 의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중앙보훈병원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정형·재활 의료기기 인증 및 실증 지원 사업,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사업, 지능형 의지보조 트랙레코드 구축 사업등의 추진 성과를 홍보한다.
유근영 병원장은 “최첨단 스마트 의료장비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보장구센터가 축적한 노하우를 알리고 업계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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