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황진순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달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차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총회에서 13대에 이어 1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황 교수는 아주대 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의학유전학과장을 맡고 있다. 전문 진료분야는 소아 내분비질환과 유전대사질환이다.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시카고 의대 소아내분비과에서 연수한 바 있다.
대한소아과학회·대한당뇨병학회·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유럽소아내분비학회·미국내분비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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